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문단 편집) ==== D조 ==== * 2021년 9월 8일(수) 오후 7시 || '''{{{#fff 구분}}}''' |||| '''{{{#fff 1경기}}}''' |||| '''{{{#fff 2경기}}}''' |||| '''{{{#fff 승자전}}}''' |||| '''{{{#fff 패자전}}}''' |||| '''{{{#fff 최종전}}}''' || || '''{{{#fff 맵}}}''' ||<-4> 이클립스 ||<-2> 어센션 ||<-2> 리볼버 ||<-2> 폴리포이드 || || '''{{{#fff 선수}}}''' || 원이삭(Z) || 고석현(Z) || 정재영(T) || 박수호(T) || 원이삭(Z)[*리] || 박수호(T)[*리] || 고석현(Z)[*어] || 정재영(T)[*레] || 박수호(T)[*라] || 고석현(Z)[*굿] || || '''{{{#fff 승자}}}''' ||||<#fdd700> '''원이삭(Z)''' ||||<#fdd700> '''박수호(T)''' |||| '''원이삭(Z)''' ||||<#fdd700> '''고석현(Z)''' |||| '''박수호(T)''' || * 프리뷰 현 최상급 저그 중 한 명이자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ASL 시즌10]] 준우승자인 [[박상현(1995)|박상현]]의 진출이 유력하고,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ASTL 시즌1]] 우승팀 선수이자 테란 게이머인 [[황병영]]과 [[윤찬희(1992)|윤찬희]]가 남은 한자리를 다투는 구조다. 하지만 저저전이라면 프로의 관록을 보여줄 수 있는 [[고석현]]과 소위 '배부른 몽군 모드'의 윤찬희와 이전까지 본선에 올라가도 24강에서 발목 잡혔지만 부쩍 실력이 오르고 있으며, 배병우가 B조서 이변을 일군 걸 보면서 제대로 자극을 받게 된 황병영이 상성 종족의 이점을 살려 진출을 이룰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비록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ASL 시즌10]]에서는 김명운과 한 끝 차이의 승부를 보여준 박상현이지만, 저저전은 빌드의 우위차이가 크며, 또한 저저전만큼은 전 프로게이머의 경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은 널리 퍼져 있다. 실제로 박상현은 조가 공개되자 상당히 까다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김명운은 24강 예측에서 고석현의 진출을 두고 '베스트 플랜은 박상현을 이기고, 승자전에서는 패배하되, 최종전에서 또 박상현을 잡아 조 2위로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리뷰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dQB2udh-bg, width=100%)]}}} || ||<#151B54> {{{#ffffff 24강 D조 하이라이트}}} || [[http://v.afree.ca/ST/77400295|24강 D조 1경기 다시보기]] [[http://v.afree.ca/ST/77402016|24강 D조 2경기 다시보기]] [[http://v.afree.ca/ST/77403041|24강 D조 승자전 다시보기]] [[http://v.afree.ca/ST/77403629|24강 D조 패자전 다시보기]] [[http://v.afree.ca/ST/77405160|24강 D조 최종전 다시보기]] [[http://v.afree.ca/ST/77405327|24강 D조 전체보기]] * 총평 D조는 동족전에서 우려요인이 많았던 박상현, 황병영이 1,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반대로 2시드였던 윤찬희는 정영재와 달리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조기석, 최호선처럼 4시드에 의해 탈락하는 이변의 제물이 되었다. 다만 최호선이나 조기석을 잡았던 것은 각각 첫진출인 배병우와 누구도 기대하지않은 김범수였지만, 고석현과 황병영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기대를 받아왔던지라 이전만큼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박상현(1995)|박상현]]은 1경기에서 고석현이 9드론에서 링을 준비하는 척 하며 빠른 뮤탈을 가려 하자, 저글링 손해를 보더라도 고석현을 가난하게 만들어서 뮤탈을 모이지 못하게 만들어서 노림수를 박살내 승리했고, 승자전에서 황병영의 5팩 골리앗을 뮤탈리스크로 흔들고 정석적인 히드라-뮤탈로 박살내면서 1티어의 자존심을 지켜내며 조 1위로 16강을 이루어냈다. [[황병영]]은 경기 전 애매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는데, 2경기 윤찬희와의 경기에서 조이기가 풀려 위기를 겪나 했지만 다시 자신의 페이스로 윤찬희를 끌어들이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승자전에서는 박상현에게 히드라와 뮤탈리스크에 종일 상황을 내주며 아쉽게 졌다. 이어 최종전에서 고석현의 날카로운 뮤탈에 당황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베슬이 나오기 전까지 시간을 끌어서 승리와 동시에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고석현]]은 1경기에서는 저저전 강자다운 관록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패자전에서 날카로운 저글링 컨트롤로 2티어 윤찬희를 조기퇴근 시켰다. 황병영과의 최종전에서는 8배럭에 노스포닝 3해처리가 조기에 차단되었지만 뮤탈로 역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황병영이 끝까지 버티면서 사이언스 베슬을 띄우며 패배했지만, 다음 시즌에도 24강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었다. 경기 전에는 동족전이 희망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고, 그에 따라 진출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박상현과의 동족전에서는 노림수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테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실제로는 3위로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다. [[윤찬희(1992)|윤찬희]]는 황병영과의 2경기 중간에 메카닉 조이기를 뚫어냈으나 황병영의 스타일에 말려들었고, 패자전에서도 고석현의 날카로운 저글링에 힘없이 무너지는 등 이번 대회에서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2패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